삼성 갤럭시탭이 세컨드 스크린으로! 태블릿을 모니터로 쓰기! 꿀팁 총정리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을 사용할 때 화면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문서 작업을 하면서 참고 자료를 띄워두거나, 영상 편집을 하면서 타임라인과 미리보기를 동시에 보고 싶을 때 특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별도의 모니터를 구매하려면 비용도 들고 공간도 필요한데요.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태블릿 모니터로 쓰기 기능입니다.

특히 삼성 갤럭시탭은 갤럭시탭 세컨드 스크린을 지원하여 별도의 장비 없이도 무선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탭을 세컨드 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과 장점, 활용 팁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블릿 모니터로 쓰기 기술이 주목받는 이유와 배경

[출처: Samsung Members Community]

과거에는 컴퓨터에 모니터를 추가하기 위해서 호환되는 DVI나 HDMI 케이블을 연결한 뒤, 윈도우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수동으로 위치를 맞춰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동반되었습니다.

그러나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독자적인 제조사 생태계의 고도화로 인해 이제는 복잡한 선 없이도 화면을 공유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특히 원격 근무와 하이브리드 워크가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이동성은 기기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탭 시리즈는 단순히 영상 시청용 화면에 머무르지 않고, 뛰어난 디스플레이 패널 기술을 바탕으로 전문가 수준의 색 영역과 밝기를 제공합니다.

다이내믹 아몰레드(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최신 모델들은 웬만한 보급형 휴대용 모니터보다 훨씬 뛰어난 화질과 명암비를 자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색감에 민감한 디자인 작업이나 사진 편집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도 보조 모니터로서 훌륭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갤탭 세컨드 스크린의 장점 

많은 사용자들이 갤탭 세컨드 스크린 기능에 만족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추가 모니터를 구매하지 않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편해 태블릿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어디서든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업 및 영상 편집 생산성 향상

엑셀, 워드 작업 및 영상편집 작업을 많이 하는 사용자라면 효과를 체감하기 쉬운데요.

한 화면에는 문서를 띄워두고 다른 화면에는 참고 자료를 열어둘 수 있습니다.

자료를 번갈아 전환할 필요가 없어 작업 속도가 빨라집니다.

특히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만족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활용법

학생들에게도 매우 유용한데요.

노트북 화면에서는 강의를 시청하고 태블릿 화면에서는 필기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강의 자료를 띄워놓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 상당한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 세컨드 스크린 기본 개념과 호환 가능한 모델 확인

[출처: 영댕이의 funfun한 세상]

삼성이 제공하는 이 혁신적인 멀티태스킹 기능은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 및 미라캐스트(Miracast)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윈도우 10 또는 11 운영체제를 탑재한 PC의 화면을 갤럭시탭으로 무선 송출하여, 마치 유선으로 연결된 물리 모니터처럼 인식하게 만드는 원리인데요.

이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한 화면 복제에 그치지 않고 공간을 넓혀 쓰는 ‘확장 모니터’ 모드를 완벽히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이 기능을 매끄럽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보유한 기기가 이를 지원하는지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삼성 공식 기술 문서에 따르면, 갤럭시탭 S7 시리즈(S7, S7+, S7 FE)를 기점으로 이후 출시된 모든 플래그십 타겟의 S 라인업(S8, S9, S10 시리즈 전 모델)에서 원활하게 구동됩니다.

One UI 3.1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된 모델이라면 기본적으로 상단 퀵 패널에서 해당 아이콘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PC와 갤럭시탭 세컨드 스크린 연결 가이드

[출처: Arc]

먼저 갤럭시탭의 화면 상단 바를 두 번 아래로 쓸어내려 퀵 패널을 활성화합니다. 

페이지를 옆으로 넘기다 보면 모니터 모양에 화살표가 그려진 아이콘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를 가볍게 터치하면 연결 대기 화면으로 전환되며, 화면에 “컴퓨터에서 연결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기기 이름이 표시됩니다.

그 다음 PC에서 키보드의 윈도우 로고 키와 알파벳 ‘K’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잠시 후 주변의 무선 디스플레이 기기를 검색하게 되며, 검색 리스트에 방금 켜놓은 갤럭시탭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두 기기 사이에 보안 핀 번호를 확인하거나 자동으로 페어링 단계가 진행되며 잠시 후 태블릿 화면이 깜빡이면서 윈도우 바탕화면이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 연결되면 기본적으로 ‘복제 모드’로 설정되어 노트북과 동일한 화면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PC에서 단축키 Win + P를 눌러 우측에 나타나는 메뉴 중 ‘확장’을 선택해 주어야 진정한 듀얼 모니터로서 공간을 넓혀 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윈도우 바탕화면 빈 곳에 마우스 우클릭을 한 뒤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 본인의 책상 배치에 맞게 마우스 커서의 이동 통로를 매끄럽게 맞춰주면 완벽한 실전 세팅이 끝납니다.

유선 연결 프로그램 및 서드파티 앱을 활용한 확장성 넓히기

[출처: 네이버 블로그 – NAVER]

무선 연결 기술이 아무리 발전했더라도 카페나 사무실 내부의 와이파이 신호가 지나치게 혼잡하여 도저히 무선으로 쓸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혹은 일 분 일 초의 미세한 마우스 딜레이도 용납할 수 없는 정밀한 그래픽 작업이나 코딩을 해야 한다면 유선 연결 방식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서드파티 프로그램이나 추가 유틸리티를 활용하면 USB C 타입 케이블을 연결해 딜레이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초고속 유선 태블릿 모니터로 쓰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솔루션은 ‘Twomon SE’나 ‘Spacedesk’, ‘Duet Display’ 같은 검증된 유료 및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앱들은 PC용 드라이버 클라이언트 프로그램과 갤럭시탭용 앱을 각각 설치한 뒤, 고대역폭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USB 3.0 이상의 C to C 케이블로 두 기기를 다이렉트로 연결해 구동됩니다. 

유선 연결 방식을 채택하게 되면 주변 무선 간섭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60Hz를 넘어 90Hz나 120Hz의 고주사율 설정도 안정적이며, 화면의 픽셀이 깨지는 현상도 완벽하게 사라집니다.

작업 생산성을 높여주는 디스플레이 최적화 설정

[출처: EASY&LIGHT ]

단순히 화면이 연결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최적의 가독성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노트북과 갤럭시탭은 화면의 절대적인 크기(인치)와 물리적인 해상도(픽셀 수), 그리고 화면 비율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 결과 윈도우 시스템 내에서 적절한 최적화 세팅을 만져주지 않으면 글씨가 너무 작아 눈이 아프거나 화면 비율이 찌그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윈도우 디스플레이 설정 메뉴를 꼼꼼히 커스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부분은 ‘텍스트, 앱 및 기타 항목의 크기 변경’으로 불리는 배율(DPI) 설정입니다.

갤럭시탭 S9 울트라 같은 대형 모델은 3K에 육박하는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14인치 수준의 물리 화면 크기에 배율을 100% 원본으로 투사하면 아이콘과 폰트가 지나치게 작아져 실사용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태블릿 쪽 디스플레이의 배율을 가독성이 확보되는 150%에서 200% 사이의 권장 값으로 조정해 주어야 노트북 화면과 시선이 오갈 때 이질감이 줄어듭니다.

결론

태블릿 모니터로 쓰기는 추가 비용 없이 작업 공간을 넓힐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삼성 사용자의 경우 갤럭시탭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활용하면 복잡한 설정 없이도 듀얼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갤탭 세컨드 스크린과 세컨드 스크린 기능은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집과 사무실, 카페 어디서든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