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이호성은 가을 야구 불펜의 숨은 영웅입니다.
2025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죠.
이번 글에서는 이호성 선수의 연봉부터 통계, 부상까지 총정리하겠습니다.
이호성 선수 프로필과 입단 배경

사진 출처 (news1)
2004년 8월 14일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난 이호성은 현재 21세입니다.
키 184cm, 몸무게 87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자랑하죠.
우투우타 스타일로 등번호 1번을 달고 있습니다.
원태인의 18번 바로 앞자리를 달고 싶어 17번을 희망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죠.
야구는 도원초등학교 부천소사리틀 야구단에서 시작했습니다.
동인천중학교와 인천고등학교를 거치며 두각을 나타냈죠.
고교 시절부터 150km/h 가까운 속구와 뛰어난 회전수로 주목받았습니다.
전국 무대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구위가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되며,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바로 1군에 데뷔해 5경기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할 정도였죠.
이호성 삼성 연봉 추이와 2026년 억대 도약
입단 첫해인 2023년은 계약금 2억 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신인답게 기본 연봉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나, 2024시즌에는 연봉 4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16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7.40으로 부진했죠.
구단은 그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재계약했으며, 이호성은 그 기대에 보답했습니다.
불펜으로 전환한 뒤 58경기에 등판하며 팀의 소방수 역할을 한 것이죠.
2026시즌 연봉 협상에서 이호성 삼성은 파격적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년 대비 무려 150%나 상승한 1억 원에 도장을 찍었죠.
데뷔 후 첫 억대 연봉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동료들까지 인정한 그의 노력

사진 출처 (yna)
동료 선수들조차 “궂은일을 다 해준 대가”라며 그의 노고를 인정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의 보여준 그의 맹활약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플레이오프까지 7경기에 등판했고, 6⅔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무실점 행진을 펼쳤습니다.
150km/h에 육박하는 묵직한 속구로 타자들을 압도한 것이죠.
2025시즌 주요 기록과 통계 분석
정규시즌에서 이호성은 58경기에 나섰습니다.
7승 4패 9세이브 3홀드를 기록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죠.
55⅓이닝을 소화하며 69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6.34로 다소 높았지만WHIP는 1.50으로 괜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자책점 39개, 실점 44개로 마무리했으며, 사사구는 31개로 제구력도 안정적이었습니다.
후속 투수들이 승계주자를 자주 분식하며 방어율이 높아진 측면이 컸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건 포스트시즌 성적입니다.
7경기 등판에서 7⅔이닝을 던졌고, 피안타 6개, 볼넷 2개만 허용하며 삼진 12개를 잡아냈습니다.
평균자책점 0.00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인 것이죠.
특히 5월과 6월 초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시기가 백미였습니다.
김재윤의 부진으로 긴급 투입돼 뒷문을 지켰으며, 6월 5일 SSG전에서는 2⅓이닝을 던지며 5개 삼진을 잡았습니다.
이는 데뷔 첫 터프세이브를 기록하는 쾌거였습니다.
투구 스타일과 구종 분석
이호성의 최대 무기는 포심 패스트볼입니다.
평균 구속 148km/h, 최고 구속 152km/h를 자랑하며, 분당 2,600회 이상의 압도적인 회전수가 포인트입니다.
수직에 가까운 회전축으로 55cm의 수직 무브먼트를 만들어냅니다.
구사 비율은 포심이 56%, 슬라이더가 30%로, 사실상 투피치 투수로 분류되죠.
140km/h대의 고속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간간이 섞는 커브와 체인지업도 효과적입니다.
본인의 역량이 드러나는 구질
구속은 불펜 전향 후 구8km나 증가했습니다.
선발 시절에는 평균 140km/h 정도였지만, 이는 체력 안배를 위한 완급조절이 구속을 낮췄던 겁니다.
2025년 불펜으로 전환한 뒤 본래의 파워가 되살리고 있습니다.
제구력도 이호성의 강점으로,크게 빠지거나 몰리는 공 없이 안정적으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합니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아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죠.
체력 문제와 부상 이력

사진 출처 (mt)
이호성의 가장 큰 약점은 체력입니다.
2025시즌 여름이 되자 구속과 구위가 동시에 떨어지며, 6월 중순부터 심각한 부진을 겪었습니다.
평균자책점이 급등하며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다행히 9월 들어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었죠.
하지만 무리한 등판이 이어지며 부상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2025 K-BASEBALL SERIES 대표팀에도 발탁돼 휴식이 부족했습니다.
당초 상무 입대가 예정되어 있었고, 실제로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구단과 협의 끝에 입대를 취소하고, 2026시즌을 온전히 팀과 함께하기로 결정한했죠.
이후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의 CSP에서 훈련받았고, 해외 논문과 영양학 서적을 독학하며 몸 관리에 집중했습니다.
성격과 팀 내 평판
동창들의 증언에 따르면 성실하고 바른 인성의 소유자입니다.
부천소사리틀 시절 별명은 ‘노잼 돌부처’로,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 때문에 붙은 별명이었죠.
하지만 삼성 유튜브에서는 의외의 똘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롤모델은 같은 팀 선배 원태인입니다.
17번 다음 번호인 18번이 원태인의 등번호라며 17번을 희망했죠.
하지만 결국 윤성환이 달던 1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습니다.
팀내에서는 데니 레예스가 지어준 별명 ‘호야’로 불립니다.
해태-KIA에서 뛴 선배 이호성과 구분하기 위해 삼호성이라는 별명도 붙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동료애가 곂고 성실함과 배려심을 겸비한 선수라는 평입니다.
호주 ABL 경험과 성장 과정

사진 출처 (chosun)
2024-2025 시즌에는 호주 ABL에 참가했습니다.
겨울 동안 실전 감각을 유지하며 기량을 다듬었습니다.
해외 리그 경험이 자신감과 적응력을 높여줬죠.
미국 CSP에서의 훈련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투구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분석했죠.
체력 관리와 영양 섭취 방법을 새롭게 배우며,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했습니다.
2023년 데뷔 후에는 다양한 보직을 경험했습니다.
선발 투수, 중간 계투, 마무리까지 모두 소화하며 경험과 역량을 키웠습니다.
어린 나이에 모든 역할을 맡아본 보기 드문 케이스죠.
글을 마치며
영상 출처 (DUGOUTMZ)
이호성 삼성은 이제 막 날개를 펴기 시작했습니다.
포스트시즌 무실점 행진이 자신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죠.
체력 관리와 제구력 향상이라는 숙제가 남아있지만, 성실한 태도와 노력으로 극복할 거라 전망됩니다.
2026시즌 필승조의 중추로 활약할 그의 모습이 모습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연관기사:

